책자에 소개된 글을 많은 낚시인들과 공유하기위해 올립니다.

내림낚시 찌맞춤

이끼가 풀리거난 완전히 바늘에서 이탈되면 미끼 무게로 수면 아래 잠겼던 찌톱의 4마디가 원위치 되어 처음과 같은 10마디가 되는 것이다.

찌맞춤 상태에서 미끼를 다ㅏ아 몇 마디가 나오느냐는 미끼의 크기, 바닥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수시로 변할수 있음을 상기하고 원하는 마디 수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내림낚시의 찌맟춤은 쉽게 생각하자.

미끼를 달고 8마디가 나왔다면 2마디난 잠겼기 때문에 미끼의 풀림에서 오는 오름의 폭이 2마디를 넘지 낳느다고 볼수있지만 대류 현상에 의한 원줄의 이동이나 이도에 의한 바늘의 위치가 높은 지형으로 이동되었을 경우, 오름 입질 시에도 본래의 찌맞춤된 10마디보다 더 많은 목, 즉 11마디 12마디가 나올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 고민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  찌의 성격상이나 바닥지형의 깊이가 다른 곳, 즐 좀금 앝은 곳에 투척되었을 경우 3-4마디가 잠기지 않고 찌맞춤된 마디수보다 3-4마디가 수면 밖으로 나왔을 시에는 단차낚시이에 아랫바늘에 입질이 들어와 오름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윗바늘의 경우 더욱 더 부드러운 ㄴ림입질이 들어오니 수면 밖으로 나오는 찌톰의 변화에 유효적절하게 입질의 상태엣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바란다.

반대로 찌톱이 수면 속으로 많이 잠길때는 바닥 지형이 깊은 곳이거나 미끼가 커서 착지 오차의 길이 때문에 더 잠길수도 있다.   이때는 찌톱의 오르고 내리는 폭이 클 수도 있으니 마찬가지로 염두에 두고 혼돈하지 않길 바란다.

찌맞춤 방법

1. 몇 바디에 찌맟움하고 믺를 달아 그 마디에 그대로 낚시하는 방법.

2. 미끼의 무게로 바닥에 가라앉히는 방법(미끼를 달고 한 마디나2-3마디 또는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마디 수 조절을 달리한다.)

3. 바닥에서 살짝 띄우는 방법(단차 활용법 포함)

4. 생믺를 사용하는 방법.

5. 좁쌀 봉돌, 편납의 분할 활용법

위의 열거한 내용 중에 1번과 2번을 기초로 하여 3.4.5번과 같은 응용도 시도해보자.